[23.02.07 경제지표] lvey 구매관리자지수,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 연설, …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0%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1%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1.00% 밀렸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1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향후 미국 경제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올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연설을 앞둔 경계심도 함께 반영됐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괴물급 고용지표의 여진이 이어지고,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로 거론되는 후보가 비둘기파적인 성향이라는 점도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뉴욕유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튀르키예를 강타한 강진으로 일부 송유관이 차단됐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1월 ETI가 118.74로 전달 수정치인 117.06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며,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고용추세지수는 8개 구성요소 중 7개가 지수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lvey 구매관리자지수,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 연설,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