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2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Ts,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금리결정,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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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Ts,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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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환호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2%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2.00%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급등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인상폭을 25bp로 정상화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앞으로 두어 차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 폭을 확대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연준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6주 연속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1월 ADP 고용보고서, 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지난해 12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발표됐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달보다 10만6천 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9명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지난 12월 증가분인 23만5천 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1월 임금상승률 중간값은 전년 대비 7.3%를 기록해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의 7.8%에 비해서는 0.5%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였던 2020년 5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이 집계한 올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46.9로 나타났다.

이는 '50'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업황 위축을 시사한다.

미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채용공고는 1천1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 기록한 1천44만 건보다 56만 건 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90만 건으로 전월 583만 건과 비슷했다.

퇴직 비율은 3.8%로 전월과 같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Ts,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금리결정,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예금금리, ECB 한계대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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