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3 경제지표]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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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경제지표]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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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발언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6%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3%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에 미 국채 매도세가 이어져 2년물은 물론 10년물, 30년물 국채수익률도 4%대에 자리를 잡았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오름세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도 지속됐다.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연준이 당초 전망보다 한층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점쳐졌다.

미국 국채도 10년물 수익률이 연 4.0% 안착을 시도하는 등 여전히 탄탄한 고용시장을 확인하며 상승세를 재개하는 등 달러화 강세를 견인했다.

뉴욕유가는 중국의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4분기 미국 노동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이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4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에 보고된 예비치인 3.0%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2.5%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은 전 분기 대비 연율 3.2% 증가했다.

이는 예비치인 1.1%보다 큰 폭 상향 조정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1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5천 명보다 적은 수치다.

연준 당국자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자신은 여전히 25bp 금리 인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나는 여전히 매우 분명하게 25bp에 있다"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지난해 단행한 금리 인상이 경제에 곧 영향을 미치는 지연 효과를 일부 고려해 "지금은 우리가 신중한 것이 적절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일부 더 강력한 둔화를 볼 것을 시사하는 그럴듯한 사례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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