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2 경제지표]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연설, 미국 노동부 JOLTs, 고용변동

홈 > 투자정보 > 경제지표
경제지표

[22.08.02 경제지표]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연설, 미국 노동부 JOLTs, 고용변동

FX개미 0 256

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8월 첫 거래일을 맞아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4%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8%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18% 떨어졌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얼마나 빠르게 종료될 수 있을지를 예상하고 있다.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면서, 연준이 조만간 매파적 통화정책 행보를 완화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강화한 것도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강화돼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7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확정치)와 6월 건설지출, 7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가 발표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52.2로 집계됐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이는 2년 만에 최저치다.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제조업 PMI가 52.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2.1을 웃도는 수준이다.

6월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1.1% 감소한 연율 1조7천6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연설, 미국 노동부 JOLTs, 고용변동

80765e96d35e1153d9478a4f467f28de_1659411727_5183.png

80765e96d35e1153d9478a4f467f28de_1659411745_3095.png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