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1 경제지표]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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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경제지표]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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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도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7%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2%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8%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과 경기 침체 우려가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다.

9월 연준의 금리 결정이 얼마나 큰 폭으로 이뤄질지, 금리 인상 사이클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전망도 계속 제기됐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미국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압력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센 것으로 거듭 확인됐기 때문이다.

뉴욕유가는 다음주 3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 회의에서 산유국들이 증산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6월 PCE 가격지수와 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등이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6월 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보다 6.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2년 1월 이후 4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 3월에 경신한 40년 만의 최고치 기록인 6.6% 상승도 뛰어넘었다.

6월 PCE 상승률은 전월치인 6.3%보다 상승 폭이 컸다.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7월 시카고 PMI는 52.1로 전월치인 56.0에 비해 하락했다.

7월 시카고 PM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5.0도 하회했다.

미시간대는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51.5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 확정치(50.0)보다 개선된 수준이지만,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심리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부근에 머물렀다.

한편,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5.2%로 집계돼 예비치와 같았다. 이는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예비치인 2.8%보다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전달 기록한 3.1%보다는 낮아졌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미국 경제는 침체에 있지 않다고 본다며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이날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가 경기 침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강한 고용 성장은 경제에 많은 모멘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수요가 있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금리 움직임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해야 할 것으로 확신하지만 얼마나, 어떤 궤도로 할지는 향후 몇 주, 몇 달 동안 경제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음 회의를 하기 전에 두 달 동안 많은 지표를 얻을 것이며, 이는 무엇이 올바른 조치인지에 대한 좋은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Caixin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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