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베트남 서기장과의 회담에서 "일방주의에 함께 반대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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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베트남 서기장과의 회담에서 "일방주의에 함께 반대해야" 강조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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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국빈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실시하며 두 나라 간의 소중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회담에서 시 주석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우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결과 협력, 상호 지원을 바라는 뜻을 전달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은 럼 서기장의 베트남 국가주석 취임을 축하하며, 그의 첫 해외 방문지가 바로 중국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중-베트남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나라가 사회주의 제도와 공산당의 집권 지위를 수호하는 것이 가장 큰 공동 이해관계라고 지적하며, 이는 ‘전략적 운명공동체’ 구축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협력에 대한 시 주석의 강조는 인프라 연결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더욱 나아가 2026∼2027년을 '중-베트남 관광 협력의 해'로 선포할 것을 제안하며 인적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에 대해 럼 서기장은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은 객관적인 요구이자 전략적 선택이며 최우선 순위"라고 동의하며,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철도 등 인프라 및 무역, 투자 분야에서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협력을 강화하여 육상 경계를 관리하고 해상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남중국해에서의 갈등 관리와 관련해 간접적으로 언급된 내용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공급망 협력, 세관, 사법,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여러 개 체결하면서, 두 나라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정들은 중-베트남 관계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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