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샌디에이고 해상에 착수…우주비행사 건강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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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샌디에이고 해상에 착수…우주비행사 건강 이상 없어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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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유인 달 탐사선이 10일(현지시간) 삼성디에이고 인근 해상에 안전하게 착수했다. 이번 임무는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10일 만에 이루어졌으며,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것을 의미한다.

아르테미스 2호의 유인 캡슐 '오리온'은 지구에서 약 25만2756마일(약 40만6771㎞) 떨어진 지점을 통과하여 1970년 아폴로 13호가 세운 최장 비행 기록을 경신했다. 이 미션에서는 달의 뒤편을 돌아 다양한 표면을 관측함으로써 인류의 심우주 탐사에 중요한 데이터가 확보되었다.

귀환 과정에서 오리온은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마하 33의 속도로 하강하였고, 이 과정에서 외부에 플라스마가 형성되어 온도가 약 2760도에 달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약 6분간의 통신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오리온은 고도 5400피트에서 보조 낙하산이 절단되고 주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속도가 초속 200피트 미만으로 줄어 정해진 착수 지점에 도착했다.

NASA 공보관 롭 나비아스는 "정확하게 정중앙에 착수한 완벽한 귀환이었다"며, 쥘 베른의 문학부터 현대의 달 탐사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탐사의 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은 착수 직후 "환상적인 여정을 경험했다.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안정된 상태다"라며 승무원 모두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NASA와 미군은 오리온 캡슐에 접근하여 구출 작업을 실시한 후, 우주비행사 4명을 미 해군의 존 P. 머사함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건강 체크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에서 휴스턴에 있는 NASA 존슨 우주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2호의 성공적인 임무는 인류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달을 탐사한 기록을 다시 세우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우주 탐사 기술이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NASA의 향후 계획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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