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계획 발표...미 해군 투입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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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계획 발표...미 해군 투입 가능성 시사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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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해협 봉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한 군사적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대해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을 위한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며 미국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 경로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미국의 군사력을 동원해 국제 에너지 수송로를 방어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필요한 경우"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미군의 실제 호송 작전 투입 시기는 미지수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의 군사적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란과의 갈등이 심화될 경우의 대처 방안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국제 유가와 관련하여 "잠깐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유가가 단기간 내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언했다. 이는 market sentiment을 고려한 발언으로 해석되며,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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