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군, 이란에 예방 공격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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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군, 이란에 예방 공격 단행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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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미국과의 군사적 협상 상황에서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폭격을 감행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미군도 참여했으며, 이란의 전략적 목표물에 대한 예방적인 미사일 공격이 진행됐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에 대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하며, 공격의 이유로 이란의 군사적 위협을 꼽았다. 이스라엘 군은 해당 공격에 따른 보복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에 방공 사이렌을 발령했으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내 전역에서 사업장과 학교를 폐쇄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할 때, 이란을 상대로 한 작전이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합동 작전일 가능성이 커진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는 폭발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른 장면이 보도되었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폭발은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집무실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하메네이가 폭발 당시 집무실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최근 며칠 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행방이 주목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 등 공격 무기를 증강하고, 핵무기 개발에 착수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는 미-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교적인 해법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두 개의 항공모함 전단과 대규모 전투기를 중동 지역에 배치했다. 그러나 동시에 스위스와 오만 등지에서 이란과 핵협상을 지속해 왔다. 이는 미국이 군사적 행동과 외교적 접근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는 복잡한 상황을 나타낸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란 상공에서의 군사적 긴장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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