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황성주 두유 브랜드 인수하여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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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황성주 두유 브랜드 인수하여 시장 선도

코인개미 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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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황성주 두유'를 인수하게 되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의 정보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재단 산하의 수익사업체인 연세유업이 이롬의 음식료 사업 부문을 약 3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는 두유 사업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황성주 박사의 연구와 노하우로 탄생한 '황성주 두유'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Kante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조사에 따르면, 황성주 두유는 지난 11년 동안 국산콩 두유 구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이는 연세유업이 이 시장에서 더 강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유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두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제품 라인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는 단순히 제품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세유업의 전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연세유업은 황성주 두유를 통해 브랜드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연세유업은 두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품질 좋은 두유 제품을 경험하고, 연세유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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