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의 공격 시 미군 기지 공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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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의 공격 시 미군 기지 공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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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최근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만약 공격을 감행할 경우 역내에 주둔 중인 미군 기지와 자산을 '정당한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란이 직접적인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전쟁을 선제적으로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인도양에 위치한 영국 군사기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지적하며, 이러한 호전적인 언사가 군사적 침략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미국의 이러한 행동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적으로 무력 사용에 대한 위협을 중단토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 측은 "우리의 평화적인 핵 프로그램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는 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대화의 여지를 여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개소된 '도널드 트럼프 평화연구소'에서 이란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하며, "앞으로 열흘 이내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의미 있는 합의를 도출할 필요성이 있으며,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을 시사하며,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이란과 미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의 행보가 앞으로의 외교 및 군사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국제사회의 간섭에 반발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이란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원활한 외교적 해결을 위한 노력과 양측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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