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제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눈길을 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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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제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눈길을 끌다"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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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 맞이 특집 TV프로그램인 '춘완'(春晚)에서 2년 연속으로 혁신적인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화려한 갈라쇼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중국 유니트리(宇树科技·위树科技)에서 제작한 로봇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펼치는 무술 공연으로,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명절 전통을 지키면서도 최신 기술 발전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16일, 중국 중앙(CC)TV에서 방송된 갈라쇼에서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린이 무도인들과 함께 다양한 무술 기술을 선보였는데, 공중제비, 취권, 쌍절곤을 비롯한 인상 깊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취권에서는 로봇이 마치 술에 취한 듯 바닥에 드러눕고, 어린이들이 가까이 다가오자 빠르게 일어나는 동작을 선보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유니트리의 로봇들은 단순한 동작을 넘어 고난도 기술의 구현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작년에 비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더욱 강조되었으며, 로봇들은 기존의 느린 동작 대신 뛰어가면서 대형을 전환하고, 협업을 통한 군집 제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기술은 로봇들이 빠른 동작 전환 속에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로봇들은 체조 도마를 이용한 점프 동작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2~3미터 높이로 점프한 후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모습을 통해, 기계적인 안정성과 동적 반응 기술의 발전을 명확히 드러냈다. 유니트리 측은 이러한 기술이 수억 회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고난도 기술이 인류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니트리의 최고경영자(CEO) 왕싱싱은 "이번 춘완 무대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을 돕는 봉사적 존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도마 점프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것이 전 세계적으로도 최초라고 자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로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처럼 유니트리는 춘제 갈라쇼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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