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랭킹 146위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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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랭킹 146위로 급상승

코인개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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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세계 골프 여성 랭킹에서 253위에서 146위로 무려 107계단 상승했다. 이번 세계랭킹 발표는 11일(현지시간) 이루어졌으며, 고지원은 이 대회에서 0.85점을 획득함으로써 지난주 랭킹의 큰 변화를 보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의 우승은 고지원에게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고지원은 2023년에 프로 데뷔하여 3년 만인 이번 대회에서 61번째 출전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원의 이번 승리는 KLPGA 투어에서 자매가 함께 우승한 두 번째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고지원 이전에 자매로는 언니 고지우가 3차례 우승한 바 있으며, 두 자매가 같은 시즌에 모두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지원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통해 KLPGA 투어의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하며 인생 역전을 이뤘다. 이를 통해 그녀는 2027년까지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상위권 국제 선수들의 순위는 변화가 없으며, 여전히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그리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톱 3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 김효주는 8위, 유해란은 9위, 고진영은 1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우승은 고지원에게 단순한 랭킹 상승 그 이상을 의미한다. 그녀는 매 대회 경기에 나서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지원의 경기는 한국 여자 골프의 밝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많은 팬들도 그녀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KLPGA의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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