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6언더파 기록… 첫 우승 향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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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6언더파 기록… 첫 우승 향한 기대감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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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버디를 7개 기록하고 보기 1개에 그치며 그레이스 김과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마리엘 갈디아노가 차지했다.

최혜진은 10번 홀에서 시작해 첫 홀에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13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기세를 올렸다. 비록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에도 1번 홀과 6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추가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총 퍼트 수는 28개로, 샷의 정확도 또한 인상적이었다.

LPGA 투어에 2022년 진출한 이후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한 최혜진에게 이번 대회는 연승을 낳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인다. 그의 뛰어난 플레이는 첫 승을 향한 열망을 품고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우승 경험이 풍부한 유해란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유해란은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선수인 지노 티띠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고, 한국 프로골프의 중견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이들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은 총상금이 200만 달러로, 많은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혜진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통해 첫 우승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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