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외자 유치 제한 없음을 강조
중국 정부는 최근 미국의 테크 대기업 메타가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누스를 인수하려고 한 시도가 막힌 이후 해외 투자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외자 제한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리차오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개방은 근본적인 국가 정책"이라며, 중국 기업이 세계 혁신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국제적인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국의 기술 기업들이 외국인 투자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외국인 자본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외 개방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해 메타의 마누스 인수에 대한 투자 금지 결정을 내리고 거래 철회를 요구한 사안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정 후, 외국 자본의 투자 제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정부는 이러한 불안감을 덜기 위해 ‘개방 확대’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리 대변인은 외국 투자자들이 반드시 중국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국가 안보 및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중국 개방의 문은 앞으로도 더 크게 열릴 것"이라며,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법과 시행 조례의 철저한 이행을 약속했다. 또한, 대외 개방 및 외자 안정화 조치를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규제와 조건을 통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리스크 방지 및 통제 작업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가 중국 내 외국인 투자자 및 글로벌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중국의 외자 유치 전략 및 글로벌 경제 통합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발표는 기술 스타트업 및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더욱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