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과의 관계 매우 좋다…정상회담 곧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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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과의 관계 매우 좋다…정상회담 곧 개최 예정"

코인개미 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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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우리는 한국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백악관에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로 출발하는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내용으로, 향후 한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미 무역 협상이 타결된 후 이재명 대통령이 2주 이내에 백악관을 방문하여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이는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날에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의에서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이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한 배경에 대해 "브라질 국민들은 매우 좋지만, 브라질 정부의 정책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옹호하며 현재의 룰라 정부를 '정치적 탄압'과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룰라 대통령과 언제든지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의 무역 협상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며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는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및 BRICS 참여 문제를 이유로 인도에 25%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스위스와의 무역에서도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39%의 높은 관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관세 수입을 활용해 연방정부의 부채를 줄이는 한편, 미국 시민들에게 '배당금' 형태로 환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 이사인 아드리아나 쿠글러의 사임 소식에 대해 "연준 이사회에 공석이 생겨 기쁘다"고 언급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요구를 거절함에 따라 통화 정책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핵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후 자신이 두 척의 핵잠수함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의 전통 대통령이 협박했으며, 우리는 국민을 지켜야 한다"며 "누군가 핵을 언급하면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하며, 우리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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