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에 강력 경고 "제재 부과 임박, 상황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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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에 강력 경고 "제재 부과 임박, 상황 역겹다"

코인개미 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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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강하게 비난하며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경고를 전했다. 그는 31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매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인 약 7000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저지르고 있는 행동은 역겹고 수치스럽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러시아의 군사적 행위를 일축했다. 그는 과거 14일에는 러시아가 평화를 이루지 않으면 러시아와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100%의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최근 29일에는 이를 더욱 압박하며 휴전 시한을 8월 8일로 설정했다.

그는 "지금 8일 남았다. 우리는 반드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며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동시에 "제재가 푸틴 대통령에게 얼마나 불편함을 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이며 그의 리더십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이번 제재는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에 대해 최대 500%의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중국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곧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하며, 위트코프 특사가 중동 문제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중재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트코프 특사는 트럼프 행정부 동안 여러 차례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진 경험이 있다.

이번 발언 및 제재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의 미국 내외 정책 변화의 일환이며,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는 향후 국제 무역 및 외교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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