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7언더파로 기세를 올리며 경기 중단…매카티 선두
임성재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로, 임성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비로 인해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홀 아웃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맹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성재는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하여 전반에만 6개의 버디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후반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7번 홀에서 4m 이글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반전시켰다. 이로써 임성재는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의 4개 대회에서 처음으로 톱 25 안에 드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매트 매카티가 8언더파 63타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토미 플리트우드는 4언더파 67타로 뒤따르고 있다. 또 다른 한국 선수 김시우는 3언더파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반면,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는 버디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로 범위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오랜 시간 동안 한 대회에서 버디를 단 1개밖에 기록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마지막 홀에서의 버디 성공이 얼마나 기쁜지 소감을 밝혔다.
경기 중단으로 인해 임성재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은 다음 라운드에 대한 준비를 하여 커다란 기대감을 안고 있다. 이 대회는 관전객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성재의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포지티브한 플레이가 선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