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해 입장료 절반 할인"…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ESG 골프 축제'라는 주제로 관객과 선수 모두에게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주최사인 NH투자증권은 갤러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또는 도보로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객에게 입장권 현장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리는 이 대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장려하며, 환경 보호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많은 관중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14번 홀에 마련된 '미(米)라클 존'에서는 선수들의 티샷이 해당 구역에 적중할 때마다 농협경제지주가 50만원 상당의 농협 쌀을 기부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최대 3000만원 상당의 쌀이 모여 소외계층의 미래 인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회 운영 측은 선수와 캐디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행복米 밥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식사가 제공되어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관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 입장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기념 가방과 농협 간식 세트, 에너지 드링크, 생수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프리미엄 티켓이 판매되며, 전용 라운지에서 생맥주와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처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단순한 골프 경기를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