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노점상의 충격적인 조리법, 플라스틱 봉지를 끓는 기름에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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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노점상의 충격적인 조리법, 플라스틱 봉지를 끓는 기름에 투하

코인개미 0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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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길거리 음식 노점상이 플라스틱으로 된 기름 봉지를 끓는 기름에 직접 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도의 펀자브주 루디아나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퍼지며 많은 이들의 경악을 일으켰다. 해당 노점상은 봉지가 밀봉된 상태로 뜨거운 기름에 넣어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플라스틱이 녹아 요리에 섞이게 된다.

영상 속에서 노점상은 가위를 이용해 기름 봉지를 열지 않고, 그대로 끓는 기름에 넣어 봉지의 플라스틱이 녹아 기름에 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는 향후 조리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위험한 방식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조리법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노점상은 "기름이 충분히 뜨거우면 봉지가 스스로 터진다"며 이를 일종의 조리법으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판매하는 음식은 파코라로, 이는 인도의 전통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감자와 향신료를 섞어 튀겨낸 이 음식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리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 코치인 샤시 아이엔가르는 SNS에서 "이 노점상은 기름에 봉지를 통째로 넣는 '천재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인도의 길거리 음식 문화는 전통적인 매력과 동시에 위생 문제로 인해 오랜 시간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식품안전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매년 약 6억 건의 식중독 사례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4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에도 우타라칸드에서는 상인들이 음식에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해당 지역 정부는 새로운 식품 안전 지침을 도입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사건은 다시 한번 인도의 길거리 음식이 지닌 위생 문제를 부각시키며, 당국의 제재와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기름에 플라스틱을 녹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경고하며, 이러한 조리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사례는 앞으로도 음식 안전과 식품 위생에 대한 더욱 철저한 기준과 규제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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