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도에 대한 관세 협상 압박 강화 "제안은 늦었다"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트럼프, 인도에 대한 관세 협상 압박 강화 "제안은 늦었다"

코인개미 0 150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인도와의 관세 협상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그는 인도가 자국의 관세를 폐지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그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비판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는 수년 전에 이러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면서 “아직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의 무역 관계를 언급하며 “우리와 하는 사업은 미미하지만, 인도는 우리에게 거대한 양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미국이 인도에 판매하는 제품은 적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의 무역 관계가 완전히 일방적이라는 점을 나타내며,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인도가 부과한 높은 관세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인도 시장에 뿌리내리기 어려웠다”며 이 문제를 조명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가 러시아에서 대부분의 원유와 군사 장비를 수입하며, 미국으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만 구매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불균형한 거래 관계가 무역 전반에 걸쳐 “완전한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간의 관계도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초자료에 따르면,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신속히 타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부터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간섭하는 인도에 대해서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하였고, 총 50%에 달하는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디 총리는 이러한 압박에 굴하지 않고, 최근 중국 톈진에서 진행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밀접한 관계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인도가 러시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미국의 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미국과 인도 간의 무역 불균형 문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관세 문제에 대한 긴장이 심화되면서, 양국 간의 무역 협상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