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욕에서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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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뉴욕에서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공개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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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인 노태문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의 혁신적인 디바이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노 사장은 두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과 성능, 디자인을 강조하며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술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갤럭시 Z 폴드7'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넓은 화면을 자랑하며,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 소비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특히, 사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하여 향상된 S Pen 지원 기능과 함께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점들은 사용자들이 폴더블폰을 더욱 매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갤럭시 Z 플립7' 역시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다양한 색상 옵션과 두께 감소로 인해 더욱 휴대성이 좋아졌으며,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노태문 사장은 행사에서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갤럭시 Z 시리즈는 단순한 스마트폰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삼성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5에서는 두 제품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제3의 디바이스인 갤럭시 탭의 새로운 모델도 소개되었다. 이는 삼성의 포괄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더 나은 연결성과 유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의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이 폴더블폰 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사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에 따른 경쟁 환경에서도 삼성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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