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 부위를 건드리는 것이 위험한 이유와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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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 부위를 건드리는 것이 위험한 이유와 경과

코인개미 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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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성의 사례를 통해 얼굴의 특정 부위인 '죽음의 삼각형'을 건드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리는 경고가 주목받고 있다. '죽음의 삼각형'은 윗입술과 콧등을 포함한 삼각형 형태의 부위로, 이곳에는 목에서 두개골까지 연결되는 주요 동맥과 신경이 지나간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리시 마리라는 한 여성이 이 부위에 난 여드름을 짠 이후 심한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여드름을 짠 뒤 불과 4시간 만에 얼굴이 부풀어 오르고 통증을 느껴 결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의료진은 마리에게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등 여러 가지 약물을 처방하여 치료를 시도하였고, 그녀는 사흘 후에야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었다. 마리의 경험은 이 부위를 만지거나 여드름을 짜는 것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다. 영상 속 그녀는 왼쪽 콧구멍 아래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 모습이었고, 한쪽 얼굴이 부풀어 오른 탓에 웃을 때도 비대칭적인 모습을 보였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 '죽음의 삼각형' 부위에 여드름을 짜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하고 있다. 피부과 의사들은 이 부위에 있는 여드름을 건드리면 박테리아가 침투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실명이나 뇌졸중, 마비,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뉴욕의 피부과 의사 조슈아 자이크너 박사는 "코와 입가를 연결하는 부위는 뇌와 가까워 얼굴 중에서도 특히 위험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위험 때문에 여드름을 짜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들은 여드름을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심한 여드름 증상이 있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베트남에서는 한 10대 소녀가 여드름을 손으로 짰다가 세균 감염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의료진은 소녀가 여드름을 짜며 피부에 염증이 생겼고 이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이 침투해 패혈성 쇼크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이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하여 뇌와 폐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였고, 결국 인공호흡기 치료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사망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전문의들은 여드름을 짜거나 만지지 말고, 불분명한 출처의 여드름 치료제 사용을 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피부의 문제는 반드시 전문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깨끗한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건드리는 것이 위험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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