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 1.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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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 1.14% 상승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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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1.14%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대형주들이 주도한 상승세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20 포인트 오른 35,215.13에 도달했다.

같은 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8% 상승하여 4,453.45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또한 0.61% 상승해 13,845.00에 기록했다. 이번 상승세는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증시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데이터 제공업체 S&P 다우존스 인디시스에 따르면,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발표할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뉴욕증시의 상승 원인으로 금융 및 소비재 주식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 특히 금융주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체이스의 주가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결국 이러한 상승세는 장기적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의 반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지표 발표가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다가오는 연준의 회의와 경제 지표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상승세는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의 발표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다. 전 세계적인 경제 흐름도 함께 주의 깊게 살펴보며,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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