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종료…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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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종료…재개 예정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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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종전 협상이 12일 새벽 종료되었다. 이번 협상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전망이다. 이란 정부는 엑스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되었으며, 양측의 실무팀이 현재 전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 측은 일부 이견이 남아 있지만 협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측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번 협상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문제 등에서 양측이 팽팽히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현지 매체는 양측이 심각한 의견 차이를 보였으며, 협상은 12일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에 협상을 시작한 뒤 중간 휴식 등을 거치며 총 3라운드를 마쳤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8일에 전격 합의한 이후 파키스탄 측이 동석한 가운데 3자 대면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 측은 JD 벤스 부통령이 협상단의 대표로 나섰고, 이란 측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앞서 양측의 발표가 엇갈리며 긴장이 고조되는 사태도 있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기뢰 제거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며 미 해군의 유도미사일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군함은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협상은 미국과 이란 간의 오랜 갈등을 종식하려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 해결이 양국의 긴장을 완화하고, 중동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란의 레바논 공격 문제는 지역 갈등을 더욱 부추길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양측의 합의가 향후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중동의 평화 정착에 기여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의견 차이가 협상의 진전을 가로막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각국의 외교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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