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 일본과 중국 방문 통해 경제 협력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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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일본과 중국 방문 통해 경제 협력 확대 목표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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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일본과 중국을 차례로 방문하며 경제 협력 및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모디 총리는 29일 일본을 방문하여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1박 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된 목표는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협력 확대다.

특히, 모디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부과된 50% 관세로 인한 경제적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 유치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AI), 그리고 핵심 광물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새로운 첨단 기술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할 방침이다. 인도 정부는 양국 간 경제 안보 협정 체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는 반도체 및 AI 분야의 협력 강화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 10조 엔 규모의 일본 기업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번 일본 방문 외에도 모디 총리는 중국으로 넘어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및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진행하고,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는 국경 분쟁 등으로 인해 긴장 상태에 있던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모디 총리는 이번 7년 만의 중국 방문을 통해, 미국 관세에 대해 상호 대응하며 양국 간 국경 무역과 직항 노선 재개에 합의한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 정부는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감시 규정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은 인도에 대한 비료, 희토류 및 터널 굴착 장비(TBM)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조치는 모디 총리가 경제 협력과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모디 총리는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와 일본은 긴밀한 파트너일 뿐 아니라 전략적 전망을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동아시아 및 인도양 지역의 안보 협력 및 기술 혁신 추진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경우, 아시아 지역의 경제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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