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과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시티 1라운드에서 공동 3위 기록
송영한과 김민규가 LIV 골프 멕시코 시티 1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공동 3위에 올랐다. 16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였다. 송영한은 5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포함하여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며, 김민규는 1개의 이글과 5개의 버디, 3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경기에 임했다.
이로써 송영한과 김민규는 평소보다 높은 랭킹에 진입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LIV 골프 대회에서 첫 상위 10위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송영한은 지난달 사우스 아프리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김민규는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공동 32위를 기록하며 나름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의 리더보드는 프랑스의 빅토르 페레즈가 9언더파 62타로 선두에 나섰으며, 스페인의 욘 람이 2위(6언더파 65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더스틴 존슨과 이언 폴터가 공동으로 송영한과 김민규보다 한 단계 위인 공동 3위에 오른 모습이다. 교포 선수가 포함된 이태훈은 3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10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한편, 안병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하였고, 최근 화제를 모았던 브라이슨 디섐보는 71타에 머물며 공동 29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LIV 골프 멕시코 시티의 경쟁이 치열함에 따라, 송영한과 김민규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어떻게 포지션을 유지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30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각 선수들은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티럴 해턴은 이번 대회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성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