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고위인사 2명 제거대상에서 일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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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고위인사 2명 제거대상에서 일시 제외"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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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휴전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이란 고위 인사 두 명이 제거 대상 명단에서 일시적으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인물들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으로, 이들은 최대 4~5일간 표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해 고위급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조치로 풀이된다.

휴전 협상은 터키, 파키스탄, 이집트 등 중재국들의 압박 속에서 이뤄지며, 미·이란 협상 단이 조만간 만날 예정으로 보인다. 다만 양측의 요구 간 간극이 크기 때문에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은 이란에게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경고하며, 분쟁 종료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차별적인 군사 공격을 예고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이 분쟁 종식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란과의 군사적 대립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은 지속적으로 공습을 감행하며 이란의 핵심 인사들을 제거해왔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와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미 제거된 가운데, 미군도 이란의 군사 시설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타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투에서의 공습 성과를 강조하며, 협상 대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이란 지도부 후보군이 상당수 제거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란의 지도부를 모두 제거했으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려 했지만 그들도 제거됐다"면서 "지금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같은 조치를 다시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란과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란과의 협상 결과가 향후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을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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