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SMIC의 이란 군부 기술 지원 의혹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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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SMIC의 이란 군부 기술 지원 의혹 공식 부인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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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자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SMIC가 이란 군부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중국 외교부의 린젠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주장들은 사실과 완전히 다르며, 우리에게 의미 없는 가짜뉴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SMIC는 이란과의 경제적 거래에서 정상적인 상거래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의혹은 미국의 기술 봉쇄에 의해 제재를 받고 있는 SMIC의 최근 성과와 관련이 깊다. 2020년 미국 상무부는 SMIC를 수출 규제 목록에 올리며, 이 회사가 중국 군산복합체와 연결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중국 정부는 SMIC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국가 안보와 군사적 목적을 위한 지원이 아닌 상업적 거래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SMIC는 미국의 기술 차단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ASML의 첨단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없이도 구형 장비를 사용하여 7나노급 칩을 성공적으로 제조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미국의 기술 봉쇄 정책이 현실적으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SMIC의 상하이 공장에 대한 추가 장비 및 부품 수출 차단 조치를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이란과의 모든 경제 활동이 정상적인 분야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의혹에 대해 국제 사회가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SMIC의 기술 발전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루어질 경우, 이는 중국 반도체 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SMIC와 이란 군부 간의 기술 지원 의혹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부인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가짜뉴스로 간주되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산업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이란과의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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