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주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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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일본 총리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주장 지속

코인개미 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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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다시 한 번 되풀이했다. 이날 다카미 야스히로 자민당 의원이 "한국에 의한 불법점거라는 상황이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며 독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을 때, 다카이치 총리는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답변했다.

그녀는 이어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에 비춰도 명백히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일본의 입장을 국내외에 제대로 알릴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그간 독도 문제와 관련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으며, 지난 9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중에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는 발언을 남긴 바 있다.

그녀의 주장은 일본 정부가 유지해온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10일에도 중의원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한 바 있으며, 일본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차관급 관료를 파견해왔다. 이번에도, 다카이치 총리는 정부 대표의 수준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즉각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 측에 해당 시설 폐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더불어, 주한 일본 대사관의 총괄공사를 초치하여 항의의 뜻을 전했다. 이는 독도 문제에 대한 지역 간의 갈등이 여전히 심각함을 반영하는 상황이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와 한국의 이 대통령 간은 내년 1월 중순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회담이 독도 문제를 포함한 한일관계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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