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에 대한 군사 작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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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에 대한 군사 작전 검토

코인개미 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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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베네수엘라 내의 마약 카르텔을 직접 공격하는 군사 작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군사 작전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펜타닐을 밀수출하는 마약 카르텔을 테러 단체로 분류하고 무력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 소속의 마약 운반선을 공습한 전례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트렌데아라과(TdA)라는 카르텔 조직원이 탑승한 마약 운반선이 폭격된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카리브해 지역으로 핵 추진 고속 공격 잠수함 한 척과 7척의 군함을 파견했으며, 푸에르토리코에는 조만간 F-35 전투기 10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이러한 군사적 움직임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경고로 해석된다. 미국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을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그에 대한 현상금을 5000만 달러(약 692억 원)로 설정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격 가능성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는 안보 관계자들에게 "테러리스트를 제거할 기회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승인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또한, 백악관은 최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과 척 그래슬리 상원의장 대행에게 서한을 보내 카리브해에서의 군사 작전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 이 서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헌법에 따른 권한을 행사하여 공격을 지시했고, 미군은 추가 군사작전에 대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마두로 정권을 "베네수엘라의 합법적 정부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마두로가 미국 내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도망자이자, 카르텔의 수괴임을 강조했다. 이는 미국이 마약 밀매와의 전쟁에서 강력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이처럼 미국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내부 문제를 넘어 미국과 중남미 국가 간의 복잡한 외교적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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