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로 우뚝 솟아… 6년만에 톱 10 복귀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박성현,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로 우뚝 솟아… 6년만에 톱 10 복귀

코인개미 0 137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박성현이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19년 AIG 여자오픈에서 8위 이후 6년 만에 다시 톱 10에 진입한 성과로, 골프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주었다.

박성현은 이번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성과를 내었다. 초반 1번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고 이어진 4번부터 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7번 홀에서는 이글을 포함해 전반 7홀에서 무려 7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는 추가적인 타수를 줄이지 못해 조금 아쉬움을 남겼으나, 평균 비거리 267야드와 94%의 그린 적중률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박성현은 2015-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0승을 쓸어 담고, 2017년 LPGA 투어에서 신인으로 두 차례 우승하며 빠르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2019년 이후 경기력이 저조해지면서 2021년에는 19개 대회 중 10회에서 컷 탈락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자제한 박성현은 올해에는 11개 대회 중 2번만 컷 통과하는 등 부진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K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부활의 징후를 보여주었다.

경기 후 박성현은 "오늘 초반에 경기가 매우 잘 풀렸다. 후반 9홀에서는 짧은 퍼트를 놓치는 실수가 있었지만,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며 자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녀는 "각 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더욱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와이 아키에와 치사토 자매는 각각 우승과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일본 골프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언니 아키에는 24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마지막 대회에서 팀의 대활약을 통해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거를린 카우어가 2위, 린 그랜트와 그레이스 김이 공동 3위에 올라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국 선수들은 나란히 유해란이 공동 7위, 이정은5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각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