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US오픈 3위로 세계랭킹 77계단 상승해 64위로 진입
김주형이 2026시즌 제126회 US오픈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둬 세계랭킹 64위로 급상승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1.81점을 얻어, 지난주 141위에서 무려 77계단이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US오픈은 총상금이 2250만 달러에 달하는 메이저 골프 대회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메이저 성적을 달성하며 이번 성과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2023년 디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 이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현재 세계랭킹 톱 3는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그리고 캐머런 영으로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US오픈 우승자인 윈덤 클락은 지난주 34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이 외에도 매트 피츠패트릭과 러셀 헨리가 톱 5 자리를 지켰다.
한국의 골퍼들 중에는 김시우가 21위로 하락하며, 임성재가 79위, 김성현이 151위, 안병훈이 183위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한편, 장유빈은 작년 LIV 골프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로 복귀하며 눈에 띄는 상승폭을 보였다. 그는 지난주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하며 세계랭킹을 377위에서 215위로 끌어올렸다.
김주형의 이번 성과는 한국 골프에 큰 의미를 가지며, 특히 그의 도전 정신과 끈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의 한국 골프 선수들의 활약은 앞으로 더 기대되는 부분이며, 김주형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