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파산 신청 준비 단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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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파산 신청 준비 단계 착수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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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가 파산 신청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IV 골프는 새로운 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오는 8월 시즌 종료 시점에 자금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8월 미시간에서 마지막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LIV 골프는 현재까지 약 40억 달러의 막대한 투자를 받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PIF는 내년부터 후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LIV 골프는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선수들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복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LIV 골프의 향후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LIV 골프는 파산 신청 시 미국의 '챕터 11' 파산법의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파산 상태에 이르기 전에 재정 구조를 조정하고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러한 법적 절차를 통해 LIV 골프는 부채를 조정하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V 골프의 CEO 스콧 오닐은 12건의 투자 문의가 접수되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스폰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다양한 사모펀드와 고액 자산가들이 포함된 긍정적인 투자 문의에 대해 언급했다.

LIV는 2022년 6월, 미국의 PGA 투어에서 유명 선수들과의 대규모 계약을 통해 출범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재정 문제와 선수 탈퇴로 인해 운영의 안정성은 점점 위협받고 있다. LIV 골프의 최대 투자자인 PIF의 후원 중단은 이러한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리더십은 향후 전략을 신속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결국, LIV 골프는 자산 보호와 적정한 재정 관리를 위해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할 가능성까지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LIV 골프의 향후 방향성과 선수들의 신규 계약 여부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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