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2연승 기록… '긴장감 넘치는 1홀 차 승리'
'미녀골퍼' 박결이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달성했다.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박결은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던 유현조를 1홀 차로 제압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전날 리슈잉(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박결은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연속 승리를 기록,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박결은 15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조혜림과 맞붙을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예원은 5조에서 김우정에게 3홀 차 승리를 기록하며 2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다음 경기에서 이채은(1승 1무)과 격돌해 16강 진출을 확정짓고자 한다.
2024년 대회 우승자인 박현경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서어진(2패)을 2홀 차로 제압하며 자신의 2승을 추가했다. 박현경은 신다인과의 최종전을 통해 16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루키 최정원은 지한솔을 상대로 9번 홀에서의 버디로 1홀 차 승리를 거두며 2승을 거뒀다. 최정원은 홍진영과의 3차전에서 연속 승리를 노린다. 마지막으로 방신실은 문정민(1승 1패)을 5홀 차로 대파하며 2승을 확보하고, 김민솔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결과 다른 선수들이 기록한 승리는 KLPGA 투어의 치열함을 보여주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희망과 흥미를 주고 있다. 특히, 여성 골프 선수들이 보여주는 실력은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