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LIV 골프 데뷔전에서 공동 2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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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LIV 골프 데뷔전에서 공동 21위 달성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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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가 LIV 골프 첫 출전에 무난한 성과를 남겼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마지막 날, 그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300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었고, 챔피언은 루커스 허버트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함정우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지난달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덕분에 와일드카드로 LIV 골프 버지니아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출전으로 그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차세대 한국 골프의 기대주로서 입지를 다졌다.

첫 날인 4라운드에서 그는 공동 23위에서 시작하여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7번 홀과 8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이어갔으나, 9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12개 홀 동안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4~5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홀인 6번 홀에서는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마무리를 했다.

루커스 허버트는 대회에서 3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나흘 연속 선두를 유지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2024년 LIV 골프 이적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5000만원)로, 그의 골프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함정우 외에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브라이슨 디섐보가 19언더파 269타로 3위를 차지했다. 앤서니 김은 공동 6위(16언더파 272타), 욘 람은 공동 8위(15언더파 273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송영한과 이태훈이 공동 30위(6언더파 282타), 안병훈이 공동 35위(5언더파 283타), 그리고 김민규가 공동 56위(10오버파 298타)로 마무리했다.

함정우는 이번 LIV 골프 대회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하는 출발을 보였다. 향후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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