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25% 유지…90일 내 새로운 무역협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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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25% 유지…90일 내 새로운 무역협정 목표

코인개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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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된 25%의 펜타닐 관련 관세가 포함된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성공적인 통화 후 이 같은 결정을 전했다. 그는 "90일 동안 같은 관세 합의를 유지하기로 합의하였다"며, 멕시코가 부담하는 관세 항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멕시코는 계속해서 25%의 펜타닐 관세와 25%의 자동차 관세를 부담하며, 철강·알루미늄 및 구리 제품에 대해서는 50%의 관세를 유지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펜타닐 유통 통제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는 점을 문제 삼아 관세 인상 계획을 세웠으나, 이번 합의를 통해 90일간은 관세를 인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는 멕시코 측에 당장의 추가적인 부담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협상에 시간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무역 품목에 대해 부과되는 관세가 미국이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의 일환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자동차에 대한 기본 관세는 25%이지만, 한국, 일본, 유럽연합(EU)과 같은 특정 국가들과의 무역 협정에 따라 이들 국가에는 15%로 낮춰진 비율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 멕시코 간의 무역 협상에서 복잡한 국경 문제를 감안할 때 crucial 한 의미를 지닌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는 수많은 비관세 무역 장벽을 즉시 철폐하기로 합의했다"며 앞으로 3개월 내에 새로운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국은 멕시코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협상과 조율을 유지하면서도,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지키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관세 유지 결정이 향후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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