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GM 영국 차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GBP/USD 소폭 상승, 달러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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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GM 영국 차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GBP/USD 소폭 상승, 달러 하락 지속

코인개미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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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USD가 북미 세션 동안 소폭 상승하며, 미국 달러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6월 영국 정부 차입이 급증한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환율은 1.3504로 0.12% 상승했다.

파운드, 미국과의 무역 협정으로 지지받으며 세금 인상에 대한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 주목

파운드의 가치는 미국과 체결된 무역 협정으로 인해 지지받고 있으며, 미국과 최대 무역 파트너인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 간의 무역 대화가 불안한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 세 나라에는 8월 1일부터 30%에서 35%의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는 백악관의 서신이 전달됐다.

영국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공공 부문 순 차입은 207억 파운드로, 재무 책임이사회의(RB) 예측인 171억 파운드를 초과했다. 이는 재무장관 레이첼 리브스가 가을 예산에서 세금을 인상해야 할 가능성을 높이는 데이터다. 이를 통해 그녀의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동안 영국의 경제 일정은 7월 S&P 글로벌 플래시 PMI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비 독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주택 데이터와 초기 실업 수당 청구 수, 내구재 주문 수치에 주목해야 한다.

GBP/USD 가격 전망: 기술적 전망

GBP/USD는 중립적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1.3500을 돌파하면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일 이동 평균선인 1.3514 위에서 일일 마감이 이루어져야만 매수자들이 20일 이동 평균선인 1.3568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1.3600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보인다.

반대로, 1.3500 아래에서 일일 마감이 이루어지면 1.3400 – 1.3500 범위 내에서 제한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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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영국 파운드 가격

아래 표는 이번 주 영국 파운드(GBP)가 주요 통화 대비 변동률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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