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GM USD: Bessent의 Fed 발언으로 인한 제한적인 USD 파급 효과 – ING


ING의 외환 분석가 프란체스코 페솔레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연준 관련 발언이 비둘기파 금리 전망에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의 어제 연준에 대한 발언이 ING의 FX 분석가 프란체스코 페솔의 논평에 따르면, 다우시한 연준 전망에 불을 지폈다.
달러에 대해 명백하게 부정적인 편향이 유지된다
“USD 2년물 스왑 금리는 어제 또 한 번 6bp 하락하여 3.40%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는 미국 CPI 발표 이전보다 약 10bp 낮은 수치다. 베센트는 연준의 금리가 150-175bp 낮아져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9월 금리 인하 폭은 50bp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25bp 이상의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50bp 인하 옵션은 잭슨홀 심포지엄(8월 21-23일)에서 그러한 방향으로의 힌트가 주어지지 않거나, 8월 고용 데이터가 다시 실망스러울 경우에나 진지하게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는 어제 하루 대부분 이미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베센트의 연준 발언에 크게 영향받지 않은 모습이었다. 달러를 지지했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베센트가 EJ 앤소니의 고용 보고서 빈도를 줄이자는 주장을 반대했다는 점이다. 오늘의 주요 초점은 7월 PPI로, 본체 및 핵심 지표 모두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준 관점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감내 가능한 것이라는 시장의 인식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지표로는 지난주 197만 4000건으로 급증한 지속 청구 건수가 있을 것이다.”
“내일 열리는 트럼프-푸틴 회담과의 근접성은 추가적인 달러 숏 포지션을 늘리지 말라는 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달러에 대한 부정적인 편향은 여전히 명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