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쉬, IPO 이후 첫 실적 발표… 순이익 1,504억 원 기록하며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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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쉬, IPO 이후 첫 실적 발표… 순이익 1,504억 원 기록하며 주가 상승

코인개미 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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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쉬(Bullish)가 기업 공개(IPO) 후 처음으로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월가의 예측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표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도 추가 상승을 이끌어냈다.

불리쉬는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총 매출 5,700만 달러(약 793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5,575만 달러(약 775억 원)를 웃도는 수치로,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 추세와 함께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주당 순이익(EPS)은 93센트를 기록하며, -6센트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순이익의 급격한 개선이다. 불리쉬는 이번 분기 동안 1억 830만 달러(약 1,50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1억 1,640만 달러의 순손실)와 비교할 때 극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성과는 불리쉬의 경영 전략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잘 보여준다.

불리쉬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암호화폐 기업 IPO 중 하나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과 거래소 경쟁사인 제미니(Gemini), 이토로(eToro)와 함께 상장을 단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경쟁사와의 비교 속에서 불리쉬가 성공적으로 IPO를 수행한 것은 향후 다른 암호화폐 기업들의 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발표 이후 불리쉬의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2.1% 오른 55.50달러(약 7만 7,095원)로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주가는 5.8% 상승하기도 했으며, 이는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불리쉬는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취득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불리쉬의 이번 실적 발표는 향후 크립토 상장사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과 함께 주요 규제 라이선스의 획득이 상장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진화해가는 가운데, 불리쉬의 성공적인 경영은 향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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