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ETF 심사 연기…암호화폐 ETF 승인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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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ETF 심사 연기…암호화폐 ETF 승인 가능성 높아져

코인개미 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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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이 제출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SEC는 해당 ETF에 대해 평가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며 이해관계자와 일반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ETF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을 대신해 지난 6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서 신청한 제품으로,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실물 기반 투자신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이 ETF의 운용사는 요크빌 아메리카 디지털(Yorkville America Digital)이며, 운영 수수료와 기타 비용을 제외한 BTC 가격을 추적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트럼프 미디어는 이번 ETF 외에도 여러 암호화폐 상품을 개발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 신청된 '트루스소셜 크립토 블루칩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크로노스(CRO), XRP 등 총 5종의 주요 암호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만 집중 투자하는 별도의 펀드도 제출된 상태다.

SEC는 현재 이들 ETF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BTC 및 ETH 기반 ETF에 대한 결론은 오는 10월 8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블루칩 ETF의 심사 연기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SEC 내에서 92건이 넘는 암호화폐 ETF 신청서가 보류 중이며, 이들 중에는 주요 자산 운용사들의 파일링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의 솔라나 및 XRP ETF는 오는 11월 14일로 연기되었고, 블랙록의 이더리움 신탁 상품은 10월 30일로 심사가 미뤄졌다. 21셰어스의 솔라나 및 XRP ETF는 각각 10월 16일, 19일로 새 마감일을 설정했다. 또한, 위즈덤트리의 XRP 펀드는 10월 24일에 재검토될 예정이다.

알트코인 기반의 기타 ETF들도 심사 연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레이스케일의 헤데라(HBAR) 기반 신탁 상품은 11월 12일로, 비트와이즈의 도지코인(DOGE) ETF 또한 같은 날짜로 연기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트럼프 행정부가 이끄는 새로운 정책 방향 아래에서는 암호화폐 ETF에 대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노바디어스 자산운용(NovaDius Wealth Management)의 대표 네이트 제라시는 향후 두 달 내에 알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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