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 2025에서 리플 임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외환 및 기업 거래에서의 진가 발휘할 것"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UDC 2025에서 리플 임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외환 및 기업 거래에서의 진가 발휘할 것"

코인개미 0 12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5'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의 기폭제'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팍소스와 리플의 고위 임원들이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및 글로벌 결제 활용성에 대해 논의하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폴 밴시스 팍소스 글로벌 총괄과 로스 에드워드 리플 시니어 디렉터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2025년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서 전략적 자산이자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은 최근 통과된 지니어스법이 미국 지급결제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질문으로 시작됐다. 폴 밴시스 총괄은 "지니어스법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통 금융 서비스도 스테이블코인을 수용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24시간 제공되며 수수료가 낮고 투명성이 높아 기존 결제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또한 "신용카드 네트워크와 결합하거나 디지털 지갑과 연결되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금융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본격적으로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로스 에드워드는 미국 내 규제의 명확성이 스테이블코인의 수요를 높였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니어스법은 규제의 명확성을 제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 기관들의 기준과 소비자 보호 규정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스테이블코인의 초기 수요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비롯되었고,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법정통화를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달러 접근이 어려운 국가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각적인 사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규제와 투명성이 스테이블코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패널들은 복수의 스테이블코인 존재에 따른 장단점과 비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밴시스 총괄은 "수백 개의 스테이블코인이 난립하게 될 경우 기초 가치가 훼손될 수 있지만, 공존은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발행의 목적과 동기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스 에드워드는 한국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외환 거래와 기업 간 결제에서 중요성을 지닐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에 올라서야 토큰화 자산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다"며 "달러 스테이블코인과는 다른 맥락이며, 한국 경제 구조에 적합한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팍소스의 임원은 "토큰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모든 상품이 토큰화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이 자산 보유와 결제의 유동성을 동시에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업체들이 준비해야 할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