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1만 달러 지지선 시험…추세 전환의 분기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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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만 달러 지지선 시험…추세 전환의 분기점 도달

코인개미 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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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현재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지지선 주변에서 가격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한 신중함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단기적인 하락세가 일시적인 조정에 그칠지, 또는 장기적인 하락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간 차트를 분석해 보면,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의 상단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11만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가격대는 100일 이동평균선과도 겹치는 지점으로,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만약 이 지지선이 붕괴된다면, 다음 주요 지지구간은 10만 4,000달러(약 1억 4,456만 원)와 이어 9만 달러(약 1억 2,51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이 지지선이 잘 방어된다면 비트코인은 11만 7,000달러(약 1억 6,263만 원)와 12만 4,000달러(약 1억 7,236만 원)의 사상 최고가를 다시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4시간 봉 차트에서 나타나는 단기 하락 채널은 상단 돌파 여부가 향후 시장 흐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만 8,000달러(약 1억 5,012만 원)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과매도 상황에서 다소 회복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대강도지수(RSI)가 50을 초과함에 따라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회복할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만약 11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온체인 지표인 aSOPR(조정된 실현이익비율) 또한 현재 추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 지표는 지속적으로 1 이하에서 머물며 1 근처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수익 실현 매물이 꾸준히 시장에 출회되고 있다는 신호로, 투자자들이 상승분을 현금화하며 중기적인 하락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향후 반등 여부는 11만 달러의 회복 가능성에 달려 있으며, 이 지지선을 중심으로 기술적 및 구조적 전환 점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점이 중요하다. 비트코인이 이 지점에서 지지를 받을 경우 향후 몇 주간의 추세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상승세가 마무리됐는지 또는 다음 상승 구간으로 전환될 준비가 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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