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체인과 에테나 급등, 옴니네트워크 주간 상승률 100% 초과

최근 한 주 동안 퀵체인(QKC/KRW)이 +35.43%의 상승률을 기록해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에테나(ENA/KRW)가 +31.3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단기 강세 종목으로 부상했으며, 크로노스(CRO/KRW) 역시 +18.33%로 좋은 성과를 냈다. 뿐만 아니라 너보스(CKB/KRW)와 비트코인캐시(BCH/KRW)도 각각 +18.00%, +16.94%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옴니네트워크(OMNI), 고체인(GO), 액세스프로토콜(ACS)는 각각 +101.03%, +100.00%, +100.00%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이들 종목은 특히 주간 상승률 TOP 3를 차지하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KRW 마켓에서도 에테나(ENA), 퀵체인(QKC), 크로노스(CRO)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더하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에서도 급격한 거래세가 나타났다. 셀로(CELO), 사인(SIGN), 스토리지(STORJ), 세이프(SAFE), 라이브피어(LPT)는 모두 체결강도 500%를 기록하여 가장 강한 매수세를 확보했다. 이러한 수치는 매수 주문이 매도 대비 5배에 달하는 것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반면, 가장 낮은 매도 체결강도를 기록한 종목들은 쎄타토큰(THETA), 마스크네트워크(MASK), 렌더토큰(RENDER) 등이었으며, 이들은 체결강도가 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해 강력한 매도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단기 차익 실현 매도가 집중된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조정의 가능성을 경고한다.
전체적으로 이 시점은 일부 알트코인의 급등과 거래 강도의 양극화가 혼재된 장세로, 투자자들은 단기 급등 이후에 조정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할 때이다. 특히 최근의 급등세는 미래 투자 전략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