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와 만트라, 강세장 이끄는 알트코인…디카르고와 앵커는 매수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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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와 만트라, 강세장 이끄는 알트코인…디카르고와 앵커는 매수세 집중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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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테조스(XTZ/KRW)가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테조스는 무려 67.3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는 시장의 주목을 받을 만한 수치이다. 만트라(OM/KRW)도 47.62%로 뒤따르며 알트코인 중 주목받고 있으며, 에테나(ENA/KRW), 너보스(CKB/KRW), 도지코인(DOGE/KRW)도 각각 45.89%, 42.71%, 38.45%의 상승률을 기록해 강세 종목들이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다.

주간 상승률을 살펴보면, BTC 마켓에서도 테조스와 너보스, 만트라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RW 마켓과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특히, 테조스는 두 마켓 모두에서 상승률 1위에 오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이는 테조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최근 파트너십 체결 등의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매수 체결 강도를 보면 디카르고(DKA/KRW)와 유에스디코인(USDC/KRW)이 각각 500%의 체결강도로 강력한 매수세를 기록했다. 앵커(ANKR/KRW)도 484.76%의 높은 거래 강도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단기 트레이딩 수요와 유동성의 증가가 이러한 거래 강도의 상승 배경으로 분석된다.

반면, 일 매도 체결 강도에서는 월러스(WAL/KRW)가 1.53%, 카바(KAVA/KRW)가 3.88%로 뚜렷한 매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는 단기 차익 실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개별 종목별 하향 조정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하다. 매도세가 강한 종목들에 대해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번 주 시장에서는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및 데이터 서비스 기반 토큰에 대한 매수세 집중이 눈에 띄고 있다. 그러나 거래 강도가 낮고 매도세가 뚜렷한 종목들도 존재해, 투자자들은 보다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전문가들은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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