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7일 연속 자금 유출…9254만 달러 이탈 증가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7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9254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하며 자금 이탈 압력이 다시금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8일을 기점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연속적으로 자금이 이탈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일과 비교할 때 유출폭이 다시 확대되어, 자금 이탈 압력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5억70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시장의 과거 정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총 10개 종목 중에서는 블랙록의 ETHB에서만 9681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블랙록의 ETHA에서는 1억4024만 달러, 피델리티의 FETH에서는 239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ETHE는 138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ETH는 621만 달러, 비트와이즈의 ETHW는 512만 달러가 유출되며 부정적인 흐름을 가져왔다. 나머지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거래대금은 8억7853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가 6억532만 달러, 피델리티 FETH가 1억6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가 8054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117억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약 4.70%에 해당한다.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ETF는 블랙록 ETHA로 62억7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가 17억7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는 17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자금 유출 현상은 단기적인 투자자 심리와 시장의 유동성 변동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더리움 및 관련 ETF들에 대한 향후 전망은 이러한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자들은 시장의 동향에 따라 신중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