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S&P 500 무기한선물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 돌파…전통자산 온체인 거래 확장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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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S&P 500 무기한선물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 돌파…전통자산 온체인 거래 확장의 전조

코인개미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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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는 S&P 500 무기한선물 시장이 개장 며칠 만에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약 1,500억원)를 넘어섰다. 이는 온체인에서 가장 큰 10개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한 것으로, 전통자산에 대한 온체인 트레이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러한 성장이 전통적인 암호화폐 중심의 파생상품 시장이 아닌 주식지수와 같은 전통자산으로의 확장을 나타내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의 24시간 거래 가능성은 트레이더들에게 정규장 외 시간에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하이퍼리퀴드는 이란 전쟁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유가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토큰화 원유 선물’의 주말 거래량이 급증하며 그 주목을 받았다. 이달 초에는 주말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초과하며 전통자산 선물에 대한 온체인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기존에는 제한된 거래 시간에 있었던 자산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밤이나 주말에도 거래될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효율성을 더해주고 있다. 하이퍼리퀴드와 같은 플랫폼이 더욱 원활한 가격 발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온체인 시장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가격 왜곡 등의 위험이 존재하므로 이를 제어할 장치가 동시에 필요하다는 경고도 있다.

크립토 오라클 레드스톤의 설립자 마르친 카즈미에르차크(Marcin Kazmierczak)는 이와 관련하여, 온체인으로 실물 자산 가격을 전파하는 오라클이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가격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의 최근 가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이퍼리퀴드의 HIP-3 기능이 거래량이 계속 증가할 경우, 금요일 종가와 주말 거래 가격 간의 괴리가 더욱 커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처럼 정규장 외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디스커버리 바운즈’라는 개념이 도입되기도 했다. 이는 시간 외 가격 움직임을 제한하는 안전 장치로, 트레이드[XYZ]가 이를 조정함으로써 가격의 자유로운 변동을 도모하고 있다.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서는 유동성이 얕아 가격 왜곡과 슬리피지 같은 리스크에 주의해야 하며,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 결정 구조가 변화하게 될 것이다.

결국, 하이퍼리퀴드의 S&P 500 무기한선물이 급격히 성장한 이 배경에는 전통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많은 진성 유동성 공급자의 유입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장 거래 분위기와 기술적 혁신이 결합되어 전통자산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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