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 거래량 533억 달러로 증가…전주 대비 8% 상승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533억61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주 대비 8%의 성장을 보였다.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DEX의 거래활동이 최근 일주일 동안 활발해져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기준으로 거래량은 91억900만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중앙화 거래소(CEX)와 비교할 때 DEX의 시장 점유율은 2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DEX의 활성화는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방식의 거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DEX 중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플랫폼은 유니스왑으로, 지난 7일간 총 92억3100만 달러를 거래되며 시장 내 최상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유니스왑의 강력한 포지션은 많은 사용자들이 유동성 공급과 거래 기회를 활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위는 펌프(60억3300만 달러), 3위는 팬케이크스왑(57억5600만 달러)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4위에서 10위까지는 ▲에어로드롬 ▲레이디움 ▲오르카 ▲비손파이 ▲휴미디파이 ▲플루이드 ▲하이퍼리퀴드가 순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DEX 플랫폼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체인별 DEX 주간 거래량을 분석해보면, 솔라나가 185억69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98억6400만 달러, BSC는 66억5200만 달러, 베이스는 52억500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아비트럼, 하이퍼리퀴드 L1, 폴리곤, 오프체인, 아발란체, 니어와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DEX의 상승세는 그동안 지속되어 온 중앙화 거래소의 한계와 보안 문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이 깊다. 사용자들은 개인 정보 보호와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DEX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DEX의 스포트라이트를 더욱 밝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DEX는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이러한 성장세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DEX의 거래량과 플랫폼 다양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