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레저의 ‘배치’ 개정안서, 메인넷 활성화 전 치명적 버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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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레저의 ‘배치’ 개정안서, 메인넷 활성화 전 치명적 버그 발견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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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레저(XRP Ledger)에서 메인넷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배치(Batch)’ 개정안(XLS-56)에서 치명적인 논리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버그는 원장 데이터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실제 활성화 전 단계에서 사전 차단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조기에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기술적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여러 거래를 묶어 처리하는 배치 트랜잭션 구조에 있다. 연구진은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공격자가 그룹화된 거래를 자의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이 결함의 원인은 배치 루프 내부에서 거래 서명자의 검증 방법에서 발생했다. 핵심적으로, 이 구조에서는 특정 조건을 가진 거래가 순서대로 또는 동시에 처리되면서, 권한이 없는 주체가 승인되지 않은 변경을 원장에 반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만일 이러한 버그가 활성화되었더라면, 잘못된 거래가 원장에 기록될 수 있어 XRP 레저의 전체 시스템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경우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결국 사용자들의 신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술적 결함이 사전에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시장은 유사한 위험 요소에 대해 경계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와 같은 사건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웹 3.0 환경에서의 안전성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거래의 안전성과 데이터의 불변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전체 생태계가 그 타격을 피할 수 없다. XRP 레저 개발팀은 빠르게 문제를 수정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기술적 리스크가 앞으로의 투자 결정에 미칠 영향을 신중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XRP 레저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기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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