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질서를 재편하는 '디지털 달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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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질서를 재편하는 '디지털 달러'로 부상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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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Circle)의 CEO 제러미 얼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와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디지털 달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금융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인터넷을 위한 ‘달러용 http 프로토콜’"이라고 비유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의 연계를 위한 중간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범용 머니 아키텍처’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얼레어는 기존 크립토 자산의 변동성이 일반 소비자와 기업의 결제 및 정산에 걸림돌이 되었다고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매우 안전한 인터넷 속 달러"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얼레어는 현재가 전 세계에서 돈이 사용되는 방식이 재편되는 "르네상스의 초입"이라고 언급하며,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글로벌 송금, 디파이(DeFi) 인프라가 하나의 디지털 머니 레이어 위에서 통합되면서 기존의 은행망 제약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통화가 법정화폐와 결합하여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형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및 각국 규제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얼레어는 규제를 “성장의 제약”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혁신의 필수 조건”으로 보고,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대형 금융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클은 ‘퍼블릭 블록체인 위 개방형 혁신’과 ‘규제·감독에 기반한 신뢰 구조’ 사이의 균형을 지향하고 있으며, 디지털 통화의 채택에 있어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용자들이 디지털 달러의 뒷받침 구조를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준비금의 투명한 구성과 정기적인 감사 결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얼레어는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은행의 수익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적하며, 그로 인해 금융 시스템의 주도권이 ‘은행 중심 계좌 구조’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금융 시스템과 충돌하며,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생태계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규제와 기득권, 혁신이 상충하는 전장이 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통화는 규제와 신뢰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적인 구조와 그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하고, 규제 친화적인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의 미래를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투자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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